[친환경실천] 생리컵 사용 후기
이전의 포스팅에서는 생리컵의 경제성에 대해서 얘기했다면,이번엔 생리컵을 써본 소감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한다. 그 기간에 맞춰 생리컵을 구입했기 때문에 바로 써볼 수 있었고,한달 후, 두번째 기간이 지나갔다. 구입 직후, 처음 써보는 거라 긴장이 많이 됐지만,인터넷에 나와있는 사용설명도 찬찬히 살펴보고, 같이 동봉된 사용설명서도 꼼꼼히 읽어보았다.(착용 방법에 대해선 블로그, 유투브 등으로 많이 찾아볼 수 있으니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처음 사용하던 첫달의 사용 소감을 딱 한줄로 표현하자면, 정말 하는줄 모르고 지나갔다.... 원래도 양이 많은 편이 아닌데다, 생리통도 적은 편이라 (이전엔 심했는데 채식하고나서 거의 사라졌다)원래 다른 여성들에 비해 수월한 그날을 가지고 있는데,정말.. 하는줄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