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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라이프] 여드름 흉터 극복 / 세안제, 화장품, 화장법 2012년 나(의 피부)를 바꾼 채식하지만 그때도 쉬이 없어지지 않은 흉터가 큰 고민이었는데...여드름 더이상 나지 않는데 흉터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다. 피부과를 가서 레이저 시술을 받아볼까도 진지하게 고민해보았지만그랬다가 더 안좋아지면 어떡하지..하는 고민과 (피부과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항상 피부과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그당시 일을 하고 있었으므로 레이저 치료한 흉터를 달고 출근을 하는 것이 영 내키지 않았다. 화장품을 바꿔서 개선을 해보고 싶었고, 몇년 간 이것저것 충분히 테스트해보고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냈다.그리고 특정 제품 뿐만 아니라, 바르는 법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그것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좌우뺨의 피부 변화 (위쪽이 오른쪽, 아랫쪽이 왼쪽)_2017년..
[친환경실천] 여성용품_생리컵 집에서 사용하는 휴지도 천조각으로 바꾸고,지렁이를 키워 음식물쓰레기의 양도 현격하게 줄어들었다.포장이 되어 판매하는 물건은 어쩔수 없지만 그 포장들도 거의 재활용을 하고 있어서집에서 나오는 일반쓰레기의 양이 이전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아직도 나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그것은 바로 여성용품! 욕실에 있는 쓰레기통의 경우 거의 가득 찰 일이 없지만,그날만 지나면 가득차있는 쓰레기통!나에게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가 되었다.쌓여가는 생리대를 보는 것도, 버리는 것도 모두 스트레스였다. 하지만 도무지 면생리대를 빨아 쓸 일은 엄두에 나지 않았다.써본 사람들은 적응이 되면 할만하다고는 하고 , 사실 나도 빨래에 대한 귀찮음을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핏물을 빼느라 담궈..
[친환경실천] 주방에서 유용한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독일에서는 나트론 (Natron) 이라고 부른다.이렇게 소금이나 후추통에 베이킹소다를 넣어두고 싱크대 곁에 놓아두고있다. 이 베이킹소다라는 녀석은 생각보다 쓰임이 많은데,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주로 사용하는 곳은 과일세척과 싱크대 세척, (기름기없는) 간단한 설거지, 팬의 기름기 제거할 때이다. 나는 과일을 수시로 먹는데, 왠만한 과일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냥 먹는다.그럴때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농약과 과일에 칠해진 왁스 특히나 사과에 끈끈하게 묻은 왁스는 그냥 물로만 씻어서는 지워지지 않는다.오히려 내 손에 끈끈한 왁스의 느낌을 남겨 불쾌하고, 먹는데도 영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었다.그렇다고 먹는 것에 세제를 사용할 수도없고.. 그때 이 베이킹소다를 알게 되었는데,정말 감쪽같이 왁스가 씻겨나가..
[홈메이드] 허브 건조하기_타임 여름 내 햇빛을 잘 받고 무럭무럭 자란 타임 화분 안이 너무 빼곡해져서 더이상 자라지 못하는 듯 보였다.그래서 수확을 해주기로 했다. 타임은 잎이 너무 작아서 잎을 일일이 따주지 말고 줄기째로 잘라서 수확하도록 한다. 한주먹 시원하게 수확한 타임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준다. 채반에 고르게 편 후, 햇볓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준다.날씨가 습도에 따라 말리는 기간이 각각 다르지만보통은 일주일이면 충분히 마른다. 잘 말린 허브를 용기에 보관한다. tip) 이때 미리 허브를 잘게 부숴 저장할 수도 있지만그렇게 되면 향이 날아가 버리므로, 말린 그대로 줄기째로 보관하여 사용할때마다 손으로 부숴서 사용하면그때 그때 향이 진한 허브를 사용할 수 있다. -
[소박한밥상/8분] 이것저것 텃밭샐러드 2016년 나에게 샐러드의 즐거움을 주는 발코니 텃밭 깻잎 + 루꼴라 + 시금치 많지는 않지만, 각자 고유의 향이 강하여 그렇게 헤프게 먹을일 없는 채소들이다. (루꼴라, 깻잎)그래서 하루걸러 하루씩 조금씩 따먹고 있는데, 이걸로도 충분하다. 발코니에서 수확한 루꼴라, 시금치, 깻잎 마트에서 사온 상추정식 이름은 Lollo Rosso < 만드는 법 > 1. 이것저것 수확한 재료들을 깨끗이 씻는다. (무엇이든 상관없다) 2.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볼에 넣는다. 3. 간장, 식초 (혹은 레몬즙), 올리브유를 입맛대로 넣는다.나는 간장 2, 식초 1.5, 올리브유 1 TS을 넣었다. 4. 모두 잘 버무린다.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새콤한 그린샐러드 -
[지렁이키우기] 20160911 낡은 흙의 재발견, 빨라진 음식물 처리 속도 지난 번에 넣어 준 당근착즙 찌꺼기와 찻잎 등을 섞어주고,더운 날 수분을 보충해 주기위하여 토분을 뒤적였다. 그런데 이상하다?아무리 뒤적여도 당근찌꺼기 덩어리들이 안나온다?! 가끔 얼마 안되는 부스러기들만 보일뿐 찌꺼기들이 보이지 않는다!내가 묻어준 방향을 잘못알았나? 이상해서 다시 반대쪽을 뒤집었다그래도 나오지 않았다. 어? 그럼 벌써 다 처리한건가? 이건 다 처리해버렸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아무리 뒤적여 보아도 내가 넣어준 찌꺼기들은 보이질 않았으니까... 원래 넣어준 양의 당근 찌꺼기를 처리하려면 보통은 적어도 5일은 걸렸었는데.5일이 걸리고도 찌꺼기들이 눈에 띄게 보이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3일. 그것도 찌꺼기들이 굉장히 적게 남았다. 왜 이렇게 빨리 처리한 거지? 안타깝게도 저울이 고장나서..
[지렁이키우기] 20160908 대대적인 분변토 채취 드디어 대대적인 분변토 수확을 했다! 그저께, 분변토를 채취하려고 보니너무 작은 체 때문에 제대로 수확하지 못했었다. 1 x 2 mm 체는 너무 작아서 낡은 흙을 거르는데는 문제가 없었지만,떼알구조로 되어있는 분변토를 거르는데는 조금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집 한구석에 있던 2 x 2 mm짜리 체로 걸러보았는데,아슬아슬하게 지렁이 알 들도 걸러지고, 분변토, 흙 속 찌꺼기 (남아있는 음식물, 낙엽 조각 등) 도 적당히 잘 걸러졌다. 그래서 조금 작아서 아쉽지만, 아쉬운 대로 이 체를 통해서 분변토를 채취하기로 했다. 토분에 있는 흙을 적당히 위쪽부터 퍼다가 체에 놓고 살살 흔들며 채취했다. 적당히 걸러주다가 더 이상 걸러지지 않는다 싶으면 옆에 따로 걸러진 것들만 모아뒀다. (나중에 다시 지렁이 토분에 ..
[지렁이키우기] 20160906 낡은 흙과 분변토 떼알구조로 되어있는 지렁이의 응가그것을 분변토라고 부른다. 하나하나의 흙 입자들이 모여 고슬고슬하게 덩어리를 이룬 형태이기 때문에그 덩어리들 사이에 공간이 많아 공기와 물이 잘 통하고, 물을 머금고 있는 능력이 크다. 또 분변토에는 유기물, 칼륨, 철, 미생물의 분비물 등이 많아 식물에게 아주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다. 막 겉어낸 고슬고슬하게 뭉쳐진 분변토의 모습 이런 분변토를 수확하고, 그것을 다시 식물을 기르는데 사용하고, 그것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얻고, 다시 그것들을 지렁이의 먹이로 활용 이런 순환구조를 꿈꾸며 지렁이를 키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동안 사용했던 흙들은 흙의 입자들도 제멋대로 인데다가, 돌멩이들이 섞어있는 경우도 많고식물의 뿌리에 엉겨붙어있는 마른 흙들이 대부분이라,이것을 그대로 지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