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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의 여름 밥상을 책임지는 깻잎
2018년에도 어김없이 발코니의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 것은 깻잎이다.
(c) Hyejin Cho
5월 20일 경의 깻잎
4월 중순 쯤 발코니에 바로 직파종을 하고
날이 따뜻해지자 싹이 고개를 내밀고
떡잎부터 무럭무럭 자라기 시작한다.
(c) Hyejin Cho
7월 22일 수확
이날의 수확이 첫 수확은 아니었지만,
한 바구니 잔뜩 수확한 것은 처음이 아니었나 싶다.
깻잎장아찌를 담그기 위해 넉넉히 수확했다.
(c) Hyejin Cho
7월 25일의 깻잎
22일에 시원하게 수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가 좋아 여름에는 정말 눈에 띄게 쑥쑥 자란다.
어느새 또 수확가능한 만큼 자란 깻잎들
(c) Hyejin Cho
8월 5일의 수확
이날은 신선한 깻잎을 수확하여 쌈을 싸먹었다.
(c) Hyejin Cho
깻잎 장아찌를 담궈, 아보카도, 김치와 함께 식사하면
꿀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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