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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심었던 작물들이 생각보다 빨리 발아가 되었다.
<케일>
7월 9일
파종한지 4일째 되는 날
아직 잎을 완전히 펴진 못했지만, 씨앗에서 새싹들이 움트는 것이 보인다.
빼곡하게 발아하는 것을 보니 발아율도 좋은 편이다.
7월 10일
하루가 지나더니 새싹이 활짝 피었다.
한곳에 너무 많으면 결국에는 작물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튼튼한 새싹들을 위주로 솎아주기를 했다.
7월 16일
본잎이 나기 시작하고, 쑥쑥 자라고 있다.
<시금치>
7월 9일
4일째 되니, 시금치도 역시 싹이 움트기 시작한다.
7월 10일
하루만에 새싹이 모두 올라왔다.
7월 16일
역시 본잎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루꼴라>
7월 12일
이녀석은 다른 아이들에 발아가 늦었는데,
그래도 일주일 만에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7월 16일
본잎이 올라오는 중이다.
<깻잎>
파종한지 10일이 지나서야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잘 보이진 않지만, 흙을 뚫고 천천히 올라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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