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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이 가는 동안 내내 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봄이 오면 파종하려고 한국에서 가져오고 이곳에서 구입했던 씨앗들
들깻잎, 고추, 바질, 파슬리, Shcnittlauch (차이브) 를 흙에 직접 심었다.
긴 화분에는 들깻잎과 고추
긴 화분은 발코니에 얹을 수 있는 놈으로 2개가 있는데 오른쪽이 깻잎(사진), 왼쪽이 고추.
작은 화분들에는 바질 파슬리 파를 파종했다.
독일에는 바우하우스(Bauhaus) 라고 건축부자재, 가드닝용품 등을 파는 큰 마켓이 있는데,
이곳에서 블루베리묘목과 올리브나무, 선인장들을 구입!
위의 사진이 블루베리
아래 사진이 올리브
둘 다 다른 화분에 심어져 있던 녀석들인데 좀 더 큰 화분에 옮겨 심어 줬다.
사진이 옮겨 심은 것.
앞의 세 녀석이 새로 들여온 아이들.
뒤의 선인장은 일년 전에 이케아에서 사온 녀석인데
작년에 한번, 올 해 한번
벌써 분갈이를 두번이나 해줬다.
무럭무럭 잘 자라주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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