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년에 구입한 발코니 테이블을 도장하기 위해
이른 봄부터 날이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적당히 따스하고, 바람이 불지 않았던 주말
기다리던 테이블을 도장하기로 했다.
준비물 : 사포, 붓, 바니쉬
내가 구입한 제품은 바니쉬는 아니고
Klarlack이라는 제품으로, 나무로 된 가든 가구들에 코팅을 해주는 전용 제품이다.
바니쉬를 사러갔다가 전용 제품을 발견해서 바로 구매했다.
붓은 3cm 와 6cm 짜리 두개를 구입했다.
모양은 딱 맘에 들어 구입을 했는데,
역시 저렴한 제품이라 그런지 코팅은 전혀 되있지 않았다.
게다가 작년에 양초를 켜둔 것이 녹아 중간에 딱 눌러붙어 있어서
도장하기 전에 사포칠을 해주고 먼지들도 닦아 깨끗하게 해주어야 했다.
위아래 측면 꼼꼼이 칠해준다.
발코니는 바람이 불어 먼지가 달라붙을수 있으므로
실내에서 건조시킨다.
보통 8시간이면 건조되고,
재도장을 위해서는 24시간 건조시켜야 한다.
-
반응형
'독일정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코니정원] 2016.05 호접란 근황/호접란 물주는 법 (4) | 2016.05.14 |
---|---|
[발코니정원] 2016 허브 싹이 나다 (0) | 2016.05.12 |
[발코니정원] 2016 허브 파종 (0) | 2016.05.02 |
[발코니정원] 알로에베라/Aloe Vera 분갈이 (0) | 2016.05.02 |
[발코니정원] 아가베/Agave americana 옮겨심기 (0) | 2016.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