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착했을 때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출국 전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특히, 한국에서 가져오면 도움이 되는 물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보았다. 옷, 속옷, 세면도구, 사전, 공부 할 책 등 실제 생활에 필요한 짐들을 싸려하니 준비할 것이 너무나 많다. 여기서는 이런 기본적인 것들은 제외하고, 미처 생각하기 어려운 것들이지만 가져오면 좋은 것들을 주로 다루었다. 그리고 이것들을 다시 '도착하자마자 당장 필요한 것들, 가져오면 도움이 되는 것들, 독일에서 구입하는 것이 나은 것들' 이 세가지로 분류해 보았다. (1) 도착하자마자 당장 필요한 것들 낯선 곳에 도착을 하면 한국과 달라 장은 어디서 봐야하는지, 내가 필요한 것은 어디서 구입 해야하는지 등을 모르는 경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