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을 7년째 해오고 있다.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쨌든 6년째 해오고 있다. 페스코로 시작해서, 잠시 중단했다가, 다시 비건으로 살다가 현재는 플렉시테리언으로 그렇게 채식을 만난지 7년이 되었다. 채식의 종류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글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하시길. https://zoeslab.space/204 [가벼운삶] 채식의 종류 독일에서는 보편적인 채식 워낙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보니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보편화 되어있고, 그만큼 인식도 높은 편이다. 우리나라에도 요즘은 채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채식.. zoeslab.space 내 인생을 바꾼 만남은 독일과의 만남 뿐만이 아니다. 채식 지금 나의 행복의 중심에는 이 단어가 있다. 그리고 채식과의 만남의 첫시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