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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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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실천] 나의 두번째 생리컵 나의 첫번째 생리컵을 사용하기 시작한 후 8개월,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더이상을 생리대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15년이 넘도록 사용해왔던 생리대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는 사건은 어마어마하게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하루라도 빨리 생리컵으로 전환한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나의 첫번째 생리컵 우선 생리컵 자체는 대만족이었다. 생리주기 동안 거의 하는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리곤 했다. 어쩌면 다른 사람들이 겪는, 외출해서 생리컵을 비워줘야 하는 일이 없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성해방의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면팬티라이너와 생리컵의 조합은 가히 최고의 조합이 아닌가 싶다. 실제도로 생리통이 크지 않은 편이긴했는데, 생리컵과 면팬티라이너를 사용한 후부터는 아예 생리통이라..
[자급자족] 쌓아놓은 불안 화장품의 입고가 장기적으로 지연되면서 의존하여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의존하여 살아간다는 것 참조 http://hjcho0106.tistory.com/181 그래, 내가 의존하고 있는 것들에서하나씩 자유로워져 보자! 우선은 그 계기가 되었던 화장품으로부터 자유로워 지기로 했다. 더이상 화장품을 사지 않기로 했다.스스로 만들어 쓰는 방법을 배우고 익히기로 했다.있는 것들을 서서히 다 사용하면서 대체품을 탐색하자! 라고 생각하며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을 모두 꺼내보았다. 왼쪽, 현재 사용하는 것들 오른쪽, 써봤더니 안맞거나 귀찮아서 멀리하여 오랫동안 방치해둔 것들 나한테 이렇게 화장품이 많았나? 구석에 처박아둔 것이 아니라 매일 꺼내쓰는 수납장에서 꺼낸 것들이었다.충격이었다.. 스..
[베지라이프] 2016 페스코 식단 2016년 다시 채식을 하자고 결심을 했지만, 함께 식사를 하는 사람들과의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아 고기를 먹을 때가 있었다.(물론 개인적으로 주문을 하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함께 주문 혹은 요리를 해 나눠먹는 자리에선 어쩔수가 없다) 일년에 많아야 10번 정도였는데,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페스코 식단을 유지했다.그래도 채식을 결심했는데 고기를 먹는 것이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 대신 단백질원으로 해산물을 주로 찾던 습관을 줄이는 것으로 나 나름대로 타협을 찾았다. 예전에는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해산물을 주로 찾았었는데,해산물도 가급적으로는 줄이고,왠만하면 식물성 단백질원을 이용하려 신경썼다. 어떠한 사람들은 스스로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스트레스를 받는데,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아 채식을 ..
[친환경실천] 여성용품_생리컵 집에서 사용하는 휴지도 천조각으로 바꾸고,지렁이를 키워 음식물쓰레기의 양도 현격하게 줄어들었다.포장이 되어 판매하는 물건은 어쩔수 없지만 그 포장들도 거의 재활용을 하고 있어서집에서 나오는 일반쓰레기의 양이 이전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아직도 나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그것은 바로 여성용품! 욕실에 있는 쓰레기통의 경우 거의 가득 찰 일이 없지만,그날만 지나면 가득차있는 쓰레기통!나에게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가 되었다.쌓여가는 생리대를 보는 것도, 버리는 것도 모두 스트레스였다. 하지만 도무지 면생리대를 빨아 쓸 일은 엄두에 나지 않았다.써본 사람들은 적응이 되면 할만하다고는 하고 , 사실 나도 빨래에 대한 귀찮음을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핏물을 빼느라 담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