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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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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실천] 면팬티라이너 사용 후 1년 4개월 면팬티라이너를 사용하기 시작한지도 어느새 1년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생리컵과 함께 사용 후, 워낙에도 적었던 생리통은 아예 사라졌고,생리전후로 약간있던 생리증후군도 함께 사라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춘기시절 이후로 늘 나를 괴롭혔던 냉이점점 줄어들었다. 물론 처음부터 드라마틱하게 양이 줄어든 것은 아니었지만,눈에 잘 드러나지 않게 차츰차츰 줄어들더니어느순간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음을 느꼈다. 또한 일회용이 아닌 면팬티라이너다보니 흡수력이 좋아서인지냄새가 정말 거의 나지 않았다. 그리고 소중한 부분이 습하다거나, 짓무른다거나 하는 일이 아예 사라졌다. 그리하여! 몇 세트를 더 구입해 이제는 아예 면팬티라이너만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 구입했던 면팬티라이너 3..
[친환경실천] 나의 두번째 생리컵 나의 첫번째 생리컵을 사용하기 시작한 후 8개월,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더이상을 생리대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15년이 넘도록 사용해왔던 생리대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는 사건은 어마어마하게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하루라도 빨리 생리컵으로 전환한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나의 첫번째 생리컵 우선 생리컵 자체는 대만족이었다.생리주기 동안 거의 하는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리곤 했다. 어쩌면 다른 사람들이 겪는, 외출해서 생리컵을 비워줘야 하는 일이 없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아무튼, 여성해방의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면팬티라이너와 생리컵의 조합은 가히 최고의 조합이 아닌가 싶다. 실제도로 생리통이 크지 않은 편이긴했는데,생리컵과 면팬티라이너를 사용한 후부터는 아예 생리통이라는 것..
[베지라이프] 2016 페스코 식단 2016년 다시 채식을 하자고 결심을 했지만, 함께 식사를 하는 사람들과의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아 고기를 먹을 때가 있었다.(물론 개인적으로 주문을 하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함께 주문 혹은 요리를 해 나눠먹는 자리에선 어쩔수가 없다) 일년에 많아야 10번 정도였는데,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페스코 식단을 유지했다.그래도 채식을 결심했는데 고기를 먹는 것이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 대신 단백질원으로 해산물을 주로 찾던 습관을 줄이는 것으로 나 나름대로 타협을 찾았다. 예전에는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해산물을 주로 찾았었는데,해산물도 가급적으로는 줄이고,왠만하면 식물성 단백질원을 이용하려 신경썼다. 어떠한 사람들은 스스로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스트레스를 받는데,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아 채식을 ..
[베지라이프] 여드름 흉터 극복 / 세안제, 화장품, 화장법 2012년 나(의 피부)를 바꾼 채식하지만 그때도 쉬이 없어지지 않은 흉터가 큰 고민이었는데...여드름 더이상 나지 않는데 흉터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다. 피부과를 가서 레이저 시술을 받아볼까도 진지하게 고민해보았지만그랬다가 더 안좋아지면 어떡하지..하는 고민과 (피부과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항상 피부과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그당시 일을 하고 있었으므로 레이저 치료한 흉터를 달고 출근을 하는 것이 영 내키지 않았다. 화장품을 바꿔서 개선을 해보고 싶었고, 몇년 간 이것저것 충분히 테스트해보고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냈다.그리고 특정 제품 뿐만 아니라, 바르는 법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그것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좌우뺨의 피부 변화 (위쪽이 오른쪽, 아랫쪽이 왼쪽)_2017년..
[친환경실천] 생리컵 사용 후기 이전의 포스팅에서는 생리컵의 경제성에 대해서 얘기했다면,이번엔 생리컵을 써본 소감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한다. 그 기간에 맞춰 생리컵을 구입했기 때문에 바로 써볼 수 있었고,한달 후, 두번째 기간이 지나갔다. 구입 직후, 처음 써보는 거라 긴장이 많이 됐지만,인터넷에 나와있는 사용설명도 찬찬히 살펴보고, 같이 동봉된 사용설명서도 꼼꼼히 읽어보았다.(착용 방법에 대해선 블로그, 유투브 등으로 많이 찾아볼 수 있으니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처음 사용하던 첫달의 사용 소감을 딱 한줄로 표현하자면, 정말 하는줄 모르고 지나갔다.... 원래도 양이 많은 편이 아닌데다, 생리통도 적은 편이라 (이전엔 심했는데 채식하고나서 거의 사라졌다)원래 다른 여성들에 비해 수월한 그날을 가지고 있는데,정말.. 하는줄도 모르고..
[즐거운티타임] 개완으로 우롱차 즐기기 이번에 한국을 다녀오며 구입한 여행용 다기 여행용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차를 우리는 다기, 뚜껑, 찻잔이렇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있다. 보통의 개완은 다기, 받침, 뚜껑으로 한 벌을 이루고 있고 찻잔은 별도로 준비하는데 (혹은 별도의 찻잔은 생략하고 다기에 직접 입을 대고 마신다) 위의 여행용 개완은 받침은 생략하고 다기, 찻잔, 뚜껑이 한 세트를 이루고 있어찬장에 보관하기도 용의하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적합하다. (사실 가지고 다닐 일은 거의 없지만..) 찻잔을 다구에서 분리한 모습하얀 찻잔에 파란색으로 소박하게 그림이 있는 것이 썩 마음에 들었다. 뚜껑을 열면 찻잎을 좀 더 잘 걸러주는 주둥이 부분이 잘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타이완에서 온 우롱차! 타이완에서 온 친구 성애의 아버지는차를 너무 좋..
[베지라이프] 그린 레모네이드 주서기를 산 후이것저것 재료를 다양하게 시도하는건 새로운 즐거움이다. 요리할때라면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재료도용감하게 시도해 볼 수 있고즙을 내며 채소 그 본연의 맛도 알아가게 된다. 재료 : 오이 1개, 샐러리 줄기 5개, 초록 사과 1개, 파슬리 한줌, 레몬반개 1, 모든 재료를 깨끗이 씼는다. 통째로 즙을 내리는 것이므로 깨끗한 세척이 가장 중요하다! 2. 레몬은 즙은 내둔다. (반개만 사용) 3. 나머지 재료들은 모두 주서기에 넣어 주스를 만든다. 4. 내린 주스에 레몬반개 즙을 넣어 잘 섞어준다. 완성! 저 재료를 내리면 사진의 컵(이케아 유리컵, 약 300-330ml) 으로 2잔이 나온다.바로 내린 신선한 주스가 가장 맛있지만, 모두 마실수는 없으므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음날 마신다. ..
[즐거운티타임] 차이단륵으로 터키홍차 차이 끓이기 터키 차이의 맛은 맛본 사람만 알수 있는 독특한 맛인데,기본적으로는 홍차인데 우리가 일단적으로 알고있는 홍차와는 맛이 다르다.뭔가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굳이 표현하자면기본 홍차맛에 우유처럼 부드럽고, 한약처럼 깊고 떫은맛이 배어있다고 해야할까하지만 쓰지도 않으면서 익숙한 맛이다. 차를 끓이기 위한 다구를 준비한다.차이단륵, 찻잔, 차받침, 찻잎 판매하는 찻잎은 너무 대용량이라 저렇게 작은 통에 밀봉되도록 보관해서 자주 소비하면찻잎이 그 향을 비교적 오래 지속할 수 있다.그리고 보관할때 예쁘기도하고 찻잔, 차받침, 티스푼 보통 터키사람들은 차이 한잔에 각설탕을 타서 마시는데그래서 항상 티스푼이 함께 나온다.저 티스푼은 사실 에스프레소용인데, 작은 사이즈가 터키차이잔과도 잘 어울린다. 차이단륵은 이렇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