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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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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티타임] 개완으로 우롱차 즐기기 이번에 한국을 다녀오며 구입한 여행용 다기 여행용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차를 우리는 다기, 뚜껑, 찻잔 이렇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있다. 보통의 개완은 다기, 받침, 뚜껑으로 한 벌을 이루고 있고 찻잔은 별도로 준비하는데 (혹은 별도의 찻잔은 생략하고 다기에 직접 입을 대고 마신다) 위의 여행용 개완은 받침은 생략하고 다기, 찻잔, 뚜껑이 한 세트를 이루고 있어 찬장에 보관하기도 용의하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적합하다. (사실 가지고 다닐 일은 거의 없지만..) 찻잔을 다구에서 분리한 모습 하얀 찻잔에 파란색으로 소박하게 그림이 있는 것이 썩 마음에 들었다. 뚜껑을 열면 찻잎을 좀 더 잘 걸러주는 주둥이 부분이 잘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타이완에서 온 우롱차! 타이완에서 온 친구 성애의 아버지는 차를..
[친환경실천] 나의 두번째 생리컵 나의 첫번째 생리컵을 사용하기 시작한 후 8개월,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더이상을 생리대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15년이 넘도록 사용해왔던 생리대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는 사건은 어마어마하게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하루라도 빨리 생리컵으로 전환한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나의 첫번째 생리컵 우선 생리컵 자체는 대만족이었다. 생리주기 동안 거의 하는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리곤 했다. 어쩌면 다른 사람들이 겪는, 외출해서 생리컵을 비워줘야 하는 일이 없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성해방의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면팬티라이너와 생리컵의 조합은 가히 최고의 조합이 아닌가 싶다. 실제도로 생리통이 크지 않은 편이긴했는데, 생리컵과 면팬티라이너를 사용한 후부터는 아예 생리통이라..
[친환경실천] 생리컵 사용 후기 이전의 포스팅에서는 생리컵의 경제성에 대해서 얘기했다면, 이번엔 생리컵을 써본 소감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한다. 그 기간에 맞춰 생리컵을 구입했기 때문에 바로 써볼 수 있었고, 한달 후, 두번째 기간이 지나갔다. 구입 직후, 처음 써보는 거라 긴장이 많이 됐지만, 인터넷에 나와있는 사용설명도 찬찬히 살펴보고, 같이 동봉된 사용설명서도 꼼꼼히 읽어보았다. (착용 방법에 대해선 블로그, 유투브 등으로 많이 찾아볼 수 있으니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처음 사용하던 첫달의 사용 소감을 딱 한줄로 표현하자면, 정말 하는줄 모르고 지나갔다.... 원래도 양이 많은 편이 아닌데다, 생리통도 적은 편이라 (이전엔 심했는데 채식하고나서 거의 사라졌다) 원래 다른 여성들에 비해 수월한 그날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 하는..
[베지라이프] 비건 초콜렛 레시피 코코넛오일과 카카오파우더를 이용하여비건 초콜렛을 만들어 보았다. 코코넛오일은 중쇄지방산으로 구성된 오일이라체내에 섭취했을시 바로 에너지원으로 쓰이므로체내에 지방으로 적게 쌓인다고 한다. 그래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다른 포화지방을 포함하고 있는 오일 대신으로추천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나는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사용한다기 보다는초콜렛을 만들거나혹은 가끔 오일풀링을 하기 위하여 코코넛오일을 사용한다. 아래는 코코넛오일로 만드는 비건 초콜렛 레시피이다. 만드는 방법이 매우 쉽고,시중에 파는 달달한 초콜렛보다직접 만드는 초콜렛이 훨씬 카카오의 풍미가 진하다. 재료 중탕으로 재료를 녹일 오목한 그릇 코코넛 오일 (상온에서 고체로 굳는것) 카카오 파우더 단맛을 내줄 재료 (스테비아, 설탕, 아가베시럽, 꿀 ..
[나의물건들] 필립스 주서기 Entsafter 구입한 것중 베스트3 안에 드는 물건! 바로 필립스 주서기! (모델명 : Philips HR1855/00 Entsafter) 81,99 유로를 주고 산 내 생애 첫 주서기다 모든 부품들을 합체한 모습! 생각보다 크기가 크지 않아서 사용후 주방 한구석에 둬도 거슬리지 않는다 대략적인 크기 : 25,5 x 25,5 x 45,7 cm 무게 : 4,2 Kg 과일채소들이 들어가는 입구 크기 : 7.5 cm 찌꺼기를 받는 통의 용량 : 1.2 L 착즙용기 용량 : 0.8 L 무엇보다 맘에 드는 것은 Quick Clean 기능인데 모든 부품들이 분해 가능하고,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여 세척이 정말 편리하다. 모든 부품을 분해하고난 온전한 본체 부분 1.2 L 착즙찌꺼기를 받는 통 갈아져서 원심력으로 착즙만 분리되어..
[베지라이프] 2017 페스코 식단 + 고기 2017년은 채식식단을 엄격히 지켰다고 말할 수 없는 해였다. 2017년 무너진 페스코식단 참고 http://hjcho0106.tistory.com/178# 어쩌다 한번이 아닌, 장기간 동안 스스로 페스코채식을 내려놓은 기간이 있었기 때문이다.고기를 끊으면서 가장 내면의 갈등이 많았던 해가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치열하게 고민했던 만큼나름대로 그 답도 얻은 해였다. 2018년부터는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여러가지 도전을 해 볼 수 있을듯 하다. 우선은 페스코 식단 직접 키운 부추로 만든 부추천과 순두부찌개 아시아마트에서 사서 쪄먹은 새우딤섬 터키가게에서 사온 각종 샐러드 비빔국수 + 삶은 계란 토마토소스 아티초크 파스타 떡볶이 직접 내린 당근주스 볶음국수 + 냉동문어와 토마토 넣고 매콤하게 끓인 수프 양..
[베지라이프] 2017년 무너진 페스코 식단 / 채식에 대한 집착과 깨달음 페스코 채식을 잘 지키려했던 2017년이었건만.참 흔들림이 많은 한 해 였다. 무엇보다 2016년 가을부터 2017년 봄까지 석사 논문을 쓰면서온 정신이 졸업와 취업게 쏠려 있어서사실 뭔가를 잘 챙겨먹은 기억이 별로 없다.그냥 늘 먹던대로 아침엔 과일, 점심엔 샐러드, 저녁엔 밥과 채소볶음. 그래도 상반기에는 페스코식단을 철저히 잘 지켰었는데,졸업과 취직이 정해지면서 처음으로 독일을 방문한 엄마와 이모와 함께 유럽을 여행다니며식단이 한꺼번에 무너졌다 (c) 쪼애 헝가리에서 먹었던 굴라쉬와 파프리카토마토볶음(?) 여행을 다니며 함께 식사하는데, 까다롭게 굴고 싶지 않았다.그리고 나를 위해 요리해주시는 엄마에게, 고기는 절대 안되! 라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물론 고기를 안먹는걸 알고계셨지만, 그래도 조금은 ..
[친환경실천] 면팬티라이너 사용 후 1년 4개월 면팬티라이너를 사용하기 시작한지도 어느새 1년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생리컵과 함께 사용 후, 워낙에도 적었던 생리통은 아예 사라졌고,생리전후로 약간있던 생리증후군도 함께 사라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춘기시절 이후로 늘 나를 괴롭혔던 냉이점점 줄어들었다. 물론 처음부터 드라마틱하게 양이 줄어든 것은 아니었지만,눈에 잘 드러나지 않게 차츰차츰 줄어들더니어느순간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음을 느꼈다. 또한 일회용이 아닌 면팬티라이너다보니 흡수력이 좋아서인지냄새가 정말 거의 나지 않았다. 그리고 소중한 부분이 습하다거나, 짓무른다거나 하는 일이 아예 사라졌다. 그리하여! 몇 세트를 더 구입해 이제는 아예 면팬티라이너만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 구입했던 면팬티라이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