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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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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생존가이드] 한국 학점 독일 학점으로 전환하는 방법 (학점환산법) 독일에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원서를 쓰다보면 마주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바로 학점시스템!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들이 4.5점 만점 (간혹가다 4.3) 의 시스템을 사용하여 점수가 내려갈 수록 안좋은 학점인 반면, 독일의 경우는 1점을 최고점수로 하여 숫자가 내려갈수록 좋지 않은 학점을 의미한다. 이와같이 우리나라와는 점수를 매기는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섣불리 우리나라 점수를 그냥 썼다가는 형편없는 점수로 오인할 수 있으니 필히 독일점수로 환산하여 기입해야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평점 4점이 비교적 좋은 학점이지만, 독일에서는 우리나라의 D 에 해당하는 점수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학점을 어떻게 독일학점으로 전환해야할까? 독일의 학교에 지원하는 많은 외국인 학생들을 위하여 친절하게도 "Bayr..
[독일생존가이드] 독일건축유학을 위한 준비 2단계 : 독일건축유학 준비를 위한 스케줄 짜기 모든 나라에서 유학하는 것이 그렇지만 특히나 독일은 모든 절차들이 시간을 필요로 하고, 또한 절차들이 융통성이 없기 때문에 스케줄을 짜는 것이 특히나 중요하다. 독일의 학기는 겨울학기(WS)와 여름학기(SS)로 구분되는데, 학기가 3월에 시작하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보통 10월에 겨울학기로 시작된다. 겨울학기는 10월~2월 여름학기는 4월~7월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겨울학기는 중간에 크리스마스 휴일로 거의 2주~3주 간을 쉬므로 여름학기보다 한 달가량 길다고 보면 된다. 모든 학교들이 겨울학기 지원을 받고, 여름학기를 추가로 받는 형식을 따르고 있으니 여름학기에 추가 지원을 받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이는 학교마다 다르니 지원하는 학교의 지원 요강을 잘 확인하여야 한다. 통상적인 겨울학기의 지원은 ..
[독일생존가이드] 독일건축유학을 위한 준비 1단계 : 필요 서류 체크하기 학교를 지원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역시 지원 서류를 체크하는 일이다. 학교마다 필요한 서류가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홈페이지를 체크해 학교마다 지원서류 목록을 작성해둬야한다. 그러면 공통적으로 필요한 서류들과 학교마다 다른 제출물을 확인 할 수가 있는데, 그러면 내가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언제쯤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지 파악하기 쉽다. 나의 경우엔 총 5군데를 지원했고, 그중 3개에 입학허가를 받았다. 1. 지원 학교 결정하기 독일의 학교는 한국과 다르게 겨울학기 (WS) 10~2월 여름학기 (SS) 4~7월 로 구분이 된다. 보통은 10월에 시작하는 겨울학기를 기준으로 서류 제출 일정이 5~7월, 제출 후 한달 전후로 인터뷰가 있는데 (좀 더 빠른곳도 있음) 이 ..
[독일생존가이드] 독일건축유학을 위한 준비 독일에서 유학 준비를 시간낭비없이 하기 위하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 학교마다 지원조건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스케줄을 짠 후, 제때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모든 유학 준비가 위와 같겠지만 특히나 독일의 경우 모든 학교들이 각자의 스케줄대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정해진 시기라는 것이 없이 스스로 계획을 세워야한다. 학교마다 지원시기가 다를 뿐만 아니라, 요구하는 서류들도, 서류의 형식들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학교 지원이 3~4개 이상 넘어가기 시작하면 스케줄 관리 뿐만 아니라, 서류를 빼먹고 보내는 일도 허다하다. 입학 지원 스케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다음 지원을 위해 다시 6개월 이상을 기다려야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이미 독일에서 생활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독일은 서류를 처리하는 ..
[독일생존가이드] 출국 전 준비 : 한국에서 가져오면 좋은 것들 오늘은 도착했을 때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출국 전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특히, 한국에서 가져오면 도움이 되는 물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보았다. 옷, 속옷, 세면도구, 사전, 공부 할 책 등 실제 생활에 필요한 짐들을 싸려하니 준비할 것이 너무나 많다. 여기서는 이런 기본적인 것들은 제외하고, 미처 생각하기 어려운 것들이지만 가져오면 좋은 것들을 주로 다루었다. 그리고 이것들을 다시 '도착하자마자 당장 필요한 것들, 가져오면 도움이 되는 것들, 독일에서 구입하는 것이 나은 것들' 이 세가지로 분류해 보았다. (1) 도착하자마자 당장 필요한 것들 낯선 곳에 도착을 하면 한국과 달라 장은 어디서 봐야하는지, 내가 필요한 것은 어디서 구입 해야하는지 등을 모르는 경우가 ..
[독일생존가이드] 출국 전 준비 : 한국에서 가져와야 하는 것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홀로 떠나는 것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공항 출국장에서 떠나는 순간부터는 정말 오롯이 혼자다. 게다가 새로운 곳에서의 나의 감각들은 익숙한 곳에서의 나의 것과는 다르다. 모든 것이 낯설고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하다. 표지판을 읽는 것부터 마트에서 먹을 것을 사는 것까지 무엇 하나 쉽지 않다. 오늘은 도착했을 때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출국 전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특히,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야만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보았다. 1. 은행 계좌 한국에서 모든 돈을 유로화로 바꿔오기는 어려우므로 한국과 독일에서 자유롭게 출금 가능한 은행 계좌가 있으면 도움이 많은 ..
[독일생존가이드] 독일 도착 후 서류처리 서류의 나라 독일 독일에서 살면서 가장 중요하고 성가신 일 중 하나는 바로 서류를 처리하는 일이다. 자리를 잡고 살아가려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서류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것들이 모두 맞물려 있어 하나라도 서류가 빠진다면 다시 전 단계로 돌아가야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서류 하나가 모자라면 A서류 처리가 안되고, A가 없으면 B 서류신청을 못하고, 이런식이다. 서류처리를 위해 담당직원을 만나기위한 약속을 잡는데도 시간이 소요되고, 또 근무시간조차 사람마다, 기관마다 달라서 일일이 확인을 해야한다. 게다가 독일의 서류처리 방식은 답답할 정도로 느리고, 하나라도 빠지면 예상기간보다 몇주, 길게는 몇달은 더 소요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고 처음부터 제대로 준비해가는 것이 가장 빨리 처리하는 길이다. 이 ..
[독일생존가이드] 유학비용 (생활비용) 유학을 꿈꾸는 후배들 혹은 지인들이 주저하다 마지막에 물어보는 것은 이것이다. "독일은 학비는 공짜라던데.. 유학비용, 그러니까 생활비용이 많이 들지는 않나요?" 아마 제일 먼저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었지만, 선뜻 물어보기가 망설여 지는 질문이었을 것이다. 나도 유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고, 또 가장 먼저 해결되어야 할 것이었다. 이렇게 솔직하게 가격을 공개하는 이유는 그때의 나와같이 유학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고자함에 있다. 모든 가격은 내가 어학을 공부하고, 그 후 본격적으로 유학을 시작했던 2013-2015년의 베를린을 시점으로 작성되었다. (지역마다 집세에 편차가 있고, 외식비용 또한 비싼 도시들이 있다.) 1. 집세 300-350 (2013년 쉐어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