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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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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밥상/초단간레시피] 베리베리치아스무디 가볍게 한끼 대용으로 마시는 베리베리치아스무디 1. 치아씨드를 원하는 양만큼 코코넛워터에 넣어 미리 불려둔다. (미리 불릴 시간이 없다면 10분정도만 불려도 충분하다) 2. 원하는 베리류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등 냉동 베리류 사용시 해동해서 사용)를 1번에 넣고 핸드믹서로 갈아준다. (일반 믹서기에 갈아도 충분) 3. 꿀이나 아가베 시럽을 입맛에 따라 넣어준다. 상큼하고 가벼운 베리베리치아스무디 치아씨드를 넉넉하게 넣으면, 뱃속도 든든하고 영양가도 많아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
[가벼운삶] 채식의 종류 독일에서는 보편적인 채식 워낙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보니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보편화 되어있고, 그만큼 인식도 높은 편이다. 우리나라에도 요즘은 채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채식이라고 하면 풀만 먹는 줄 아는 사람들도 있는듯 하다. 그래서 채식의 종류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비건 : 가장 엄격한 단계의 채식, 음식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성 상품의 사용을 하지 않는다. 락토 베지테리언 : 유제품까지의 섭취는 허용한다. 오보 베지테리언 : 유제품은 섭취하지 않지만, 알류는 섭취한다.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 : 유제품과 알류의 섭취는 허용한다. 페스코 베지테리언 : 생선과 해산물까지 허용하는 단계. 폴로 : 해산물, 생선류, 가금류까지도 허용하는 단계. 플렉시테리언 : 평소에는 채..
[가벼운삶] 옷에 관한 명상 언제부터인가 입을 옷을 찾아 뒤적거리는 시간이 많아졌다. 분명히 베를린에 처음 도착했을 때에는 무엇을 입을지, 어디있는 모든 것이 시야에 있어 그런 일이 없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많아진 짐 때문인 것 같다. 소유하고 있는 것이 너무 많다.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조금 덜어내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그 시작을 옷으로 하기로 했다. 빼곡한 옷장을 보니 한숨이 절로 나왔다. 겨울 스웨터들, 간절기 옷들, 운동복 등이 한데 뒤섞여있고, 보이는 옷 뒤쪽으로는 또 한켜 옷들이 쌓여있다. 특히나 옷걸이로 걸어두는 곳은 너무 빽빽하게 걸려있는 탓에 옷들이 짓눌려 모양이 망가진 것들도 있었다. 보통은 세탁 후 입은 옷과 아직 입지 않은 옷으로 구분을 해 두고 보관을 하는데 입었던 옷의 공간도 역시나 이것저것으로 빼곡..
[알아차림] 집착 나는 쇼핑을 그다지 많이 하지는 않는다.언제부터인가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게 되면서자연스럽게 쇼핑과도 멀어졌다.그냥 시들해져버렸다고 해야하나. 아니 그런줄만 알았다. 한동안 뜨거웠던 미니멀라이프에 대한 기사나 책들을 보면서최소한의 것들만을 가지고 사는 삶에 대해 크게 공감했고,내가 소유한 것들은 모두 필요에 의해 존재하는 것들이고,불필요한 옷가지 등은 사지 않고 있으니, 나름의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하나둘씩 늘어가는 짐을 잘 살펴보면서 깨달았다. 관심사가 옮겨가면서, 패션에서 다른 잡동사니로 쇼핑이 옮겨간 것 뿐이라는 것을. 찬장 가득한 차들(c) Hyejin Cho 찬장은 온갖 종류들의 차들로 가득했고,한달에 한번 쓸까말까한 립스틱들은 서랍에 가득.쓰지 않는..
[홈메이드] 허브 건조하기_타임 여름 내 햇빛을 잘 받고 무럭무럭 자란 타임 화분 안이 너무 빼곡해져서 더이상 자라지 못하는 듯 보였다.그래서 수확을 해주기로 했다. 타임은 잎이 너무 작아서 잎을 일일이 따주지 말고 줄기째로 잘라서 수확하도록 한다. 한주먹 시원하게 수확한 타임 흐르는 물에 잘 씻어준다. 채반에 고르게 편 후, 햇볓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준다.날씨가 습도에 따라 말리는 기간이 각각 다르지만보통은 일주일이면 충분히 마른다. 잘 말린 허브를 용기에 보관한다. tip) 이때 미리 허브를 잘게 부숴 저장할 수도 있지만그렇게 되면 향이 날아가 버리므로, 말린 그대로 줄기째로 보관하여 사용할때마다 손으로 부숴서 사용하면그때 그때 향이 진한 허브를 사용할 수 있다. -
[소박한밥상/8분] 이것저것 텃밭샐러드 2016년 나에게 샐러드의 즐거움을 주는 발코니 텃밭 깻잎 + 루꼴라 + 시금치 많지는 않지만, 각자 고유의 향이 강하여 그렇게 헤프게 먹을일 없는 채소들이다. (루꼴라, 깻잎)그래서 하루걸러 하루씩 조금씩 따먹고 있는데, 이걸로도 충분하다. 발코니에서 수확한 루꼴라, 시금치, 깻잎 마트에서 사온 상추정식 이름은 Lollo Rosso < 만드는 법 > 1. 이것저것 수확한 재료들을 깨끗이 씻는다. (무엇이든 상관없다) 2.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볼에 넣는다. 3. 간장, 식초 (혹은 레몬즙), 올리브유를 입맛대로 넣는다.나는 간장 2, 식초 1.5, 올리브유 1 TS을 넣었다. 4. 모두 잘 버무린다.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새콤한 그린샐러드 -
[홈메이드] 케일칩을 만들자 햇빛을 받고 무럭무럭 자란 케일들 이 잎들을 한번 다 따줘야 새 이파리들이 건강하게 자랄텐데.. 하고 생각하던 차에, 마침 칩이 너무나 떙기던 날케일칩을 만들기로 했다. 적당히 자란 케일들은 모두 수확했다. 수확하고 나니 빈곤해진 케일들..다시 싱싱한 새 잎들을 올려주렴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약은 전혀 치지 않은 발코니표 케일이라 그런지중간중간 배추벌레들이 먹은 흔적이 보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매우 양호한 상태 손바닥보다도 큰 케일뿌듯하구나 뿌듯해 찬물에 식초를 조금 넣고 잎을 담궈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 물기 뺀다. 그리고 물기가 없도록 바짝 말려주거나, 혹은 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준다. 물기를 제거한 케일잎은 칩을 만들수 있도록 손질을 해야하는데,물이 많고 딱딱한 줄기는 제거해준다. 줄기..
[소박한밥상/7분] 세모가사리 미소된장국 세모가사리 미소된장국 (2인분) 재료물 500ml, 미소된장 1큰술, 쯔유 1큰술, 건조된 세모가사리 1줌 1. 건조된 세모가사리를 5분간 찬물에 불린다.오독오독 해진다. 2. 불린 세모가사리를 물에 한번 더 헹군후 건져놓는다. 3. 세모가사리를 불리는 동안 물을 끓이고, 4. 물이 끓으면 세모가사리를 넣고, 5. 다시 그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약 30초후) 미소된장과 쯔유를 섞어놓은 것을 끓는 물에 풀어준다. 6.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을 끈다. 7. 그릇에 담는다. 완성! (나는 2인분의 국을 한끼 식사로 먹어서 한 그릇에 담았다.) 오독오독 씹히는 세모가사리와 미소된장국이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다.미역을 넣은 것보다 좀 더 바다향기가 풍부하지만,신기하게도 비린내는 나지 않는다. -